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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당했고 카카오 피했다…국감장 뒤, IT 대관 대혈투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,대관의 세계(feat. 네카쿠배) ‘테크기업의 외교관’ ‘대관의 승리’. 최근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마무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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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소변이 콜라색이라면? ‘비대면 진료’ 1위 앱의 살길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, 비대면 진료는 신기루였나요(feat. 닥터나우가 규제와 함께 살아가는 법) “시대 변화의 흐름을 정치가 따라가지 못했다.”(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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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너 기업 10곳 중 4곳 ‘창업자=총수’…3세 비율 늘고 4세도 등장
이해진(왼쪽) 네이버 창업자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. 중앙일보 주요 대기업 중 ‘창업자 총수’가 10여 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카카오와 네이버, 넷마블,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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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‘SW 사관학교’ 만든다
NHN이 10년간 1000억원을 투자해 소프트웨어(SW) 인재 양성을 위한 ‘소프트웨어 아카데미’(가칭)를 설립하기로 했다. 우수 인재들은 SW 관련 학과를 기피하고, 현장에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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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N, 춘천에 연구소
검색포털 네이버와 국내 최대 인터넷 게임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NHN㈜이 춘천에 연구소와 연수원을 짓는다. NHN은 12일 춘천시 동면 만천리 구봉산자락 현지에서 김상헌 대표이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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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겨워' 성적 묘사 웹툰에 네티즌 성토
이지상경제부문 기자 김상헌 NHN 대표는 올 6월 “깊은 책임을 통감한다. 이런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”고 사과했다. 한 아마추어 만화가가 초등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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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시진핑 시대’의 독해 "우리는 아직도 남한산성에 갇혀있는 건 아닌가?"
최명길이 말했다. 상헌의 답답함이 저러하옵니다. 군신이 함께 피를 흘리더라도 적게 흘리는 편이 이로울 터인데, 의(義)를 세운다고 이(利)를 버려야 하는 것이겠습니까? 영화 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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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인터넷기업협회 신임 한성숙 회장 外
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7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성숙(사진) 네이버 대표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. 상임 부회장에는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이 선임됐다. 한 신임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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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아한형제들 사외이사에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
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. 김상헌 네이버 전 대표가 배달앱 ‘배달의민족’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.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달 김 전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을 승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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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월 30억 버는 ‘소설 공장’…할리우드식 집단 창작 통했다
영문 웹소설 플랫폼 ‘래디쉬’의 대표작. 가장 인기 많은 작품의 월 매출은 7억~8억원 가량이다. [사진 래디쉬] 소설은 1인 창작의 성역일까. 뛰어난 작가 1명의 고뇌와 사색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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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배민 부회장에 김상헌…IT업계 '법조인 존재감' 커진다
지난해 말 배민라이더스 센터에 배민 배달 기사용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다. 연합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(이하 배민)이 김상헌(58) 전 네이버 대표를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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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업 성공 첫번째 조건? ‘나보다 우리’ 정신 강해야죠
로이 애들러 글로벌 공유 오피스 플랫폼 ‘위워크’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시작했다. 스타트업에게 공간·네트워크·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위워크 랩스(WeWork Lab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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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'라인' 덕에 해외매출 껑충
전 세계 4억2000만 명이 쓰는 모바일 메신저 ‘라인’이 네이버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. 네이버는 밴드·웹툰도 라인 같은 글로벌 서비스로 키운다는 전략을 내놓았다. 네이버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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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인사이트] 돈 명예 권력을 모두 쥐려는 것에 대한 경고
#어물쩍 넘길 경우 역풍 맞을 것‘120억원대 주식 대박사건’의 장본인인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장(검사장급)을 둘러싼 논란은 무엇을 의미할까.4·13 총선에서 ‘여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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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대기업 총수 17명 초청 “청년 일자리 힘 써달라”
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전국 17개 시·도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대기업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했다. 박 대통령은 “창조센터는 혁신의 원자로가 돼야 한다”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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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창업·창작 쉽게, 네이버가 멍석 깐다
22일 서울에서 열린 ‘네이버 커넥트 2017’에서 김상헌 대표(왼쪽)가 한성숙 대표 내정자(현 서비스 총괄 부사장)를 소개하고 있다. 8년 간 네이버를 이끈 김 대표는 내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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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, 라인 덕분에…2분기 매출 9873억원
네이버가 라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과 모바일 광고 성장에 힘입어 올 2분기 매출 9873억원을 올렸다.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.3% 증가한 수치다. 영업이익은 44% 늘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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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메신저 라인, 일본·미국 동시 상장
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주식회사가 다음달 중 일본과 미국 증시에 동시에 상장한다. 라인이 일본서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출시한 지 만 5년 만이다.국내 기업이 독자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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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‘제2라인’ 찾아 유럽 가는 네이버의 혁신 DNA
네이버의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이 내년 3월 물러나기로 했다. 아시아를 넘어 유럽·북미 시장에서 네이버의 미래를 찾기 위해서다. 8년간 함께 회사를 이끌던 김상헌 대표도 동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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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와 함께 하는 ‘네이버 중국’ 20일부터 서비스
중국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. 한국과 중국의 무역 규모는 한국과 미국, 한국과 일본의 무역 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을 만큼 압도적이다. 연 600억 달러(약 67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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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침 없는 네이버…분기 매출 1조 돌파
네이버가 1998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.네이버는 올해 3분기(7~9월) 매출이 1조131억원, 영업이익 282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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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경준 '120억원대 주식 대박' 논란 일지
진경준(49·사법연수원 21기)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장(검사장)의 '120억원대 넥슨 주식 시세차익' 논란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.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 착수·대한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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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경준에게 주식 판 사람도 전 넥슨 임원 …‘쿠션거래’ 의혹
게임업체 넥슨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해 10년 만에 120억원대 대박을 터뜨린 이른바 ‘진경준(49) 법무부 출입국·외국인정책본부장(검사장)의 주식 대박 사건’ 등장인물들의 퍼즐이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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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‘공공기여금 제도의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’ 세미나 外
◆한국지방재정학회(회장 이삼주)·한국행정연구원(원장 이은재)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‘공공기여금 제도의 현황 분석과 개선방안’ 세미나를 연다. ◆한국